#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어떤 기관인가?
사회문화 전반에 거쳐 지능형 사회로 변화하면서 대한민국 곳곳에는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 중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는 모든 데이터가 연결된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NIA는 정부와 공공기관을 지원하며 정부가 디지털 기술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을 세우는 Think Tank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NIA의 업적을 들자면,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전역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하여, 초고속 인터넷 시대를 열었고 디지털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대한민국 초고속 인터넷의 핵심에 NIA가 있었다.
# 디지털 플랫폼 대한민국을 만들다
코로나19 사태로 팬데믹이 선언된 가운데, NIA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한다. 불안정했던 백신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정부 부처, 민간기업과 함께 안정화에 힘쓰는 가 하면 안정적인 공적 마스크 공급을 위한 대책까지 수립하는 등 코로나19 팬데믹을 이기는 데 일등 공신이라 말할 수 있다. 그리고, 2023년 모든 데이터가 연결된 디지털 플랫폼 안에서 사회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년 정책 통합 플랫폼 사업에서 국민참여형 복지 위기 가구까지 국민체감 선도 프로젝트를 내놓아 빠르면 올해 말에 시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모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NIA. 대한민국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황종성 원장을 만나본다.
YTN 사이언스 정재기 (aircamera9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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