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인 줄 알았지만 과학적 오류 투성이에 불과한 유사과학.
"물만 마셔도 살찐다"
"관상은 사이언스다"
"발바닥 패치는 독소를 빼준다"
"콜라겐 제품들은 콜라겐을 생성시킨다"
어디까지가 속설이고 어디서부터 명백한 비과학인지 과학커뮤니케이터 박재용 작가와 따져본다.
특히, 유사과학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우생학과 골생학의 허점을 짚어보며 유사과학이 낳은 역사 속 인류의 비극은 무엇이었는지 살펴본다.
YTN 사이언스 김영록 (rock06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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