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철강의 대표주자인 포스코는 세계적인 철강전문 분석기관 World Steel Dynamics(WSD)가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순위에서 13년 연속 1위로 선정된 글로벌 넘버원 최강기업이다.
포스코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한 1%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3년 포스코 1%나눔재단을 설립하였고, 임원과 부장 이상의 직책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하면서 처음 시작됐다. 이후 1%의 나눔은 협력사로도 이어지면서 현재 포스코그룹·협력사 임직원의 97%인 3만5000여 명이 기부에 참여하는 등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치열한 고민 아래 미래세대, 다문화가정, 장애인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며 사회문제 해결의 롤모델을 제시해 왔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창립 이후 포스코1%나눔재단은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업과 내실 있는 재단 운영을 통해 대내외 성과를 인정받으며 건실한 외형적 성장을 이뤄냈다. 기부자 수와 사업 규모 등이 꾸준히 증가해 연간 기부금만 100억원이 넘고 수혜 인원은 30만3844명으로 국내 기업 임직원 참여 비영리 공익법인 중 사업 규모가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1%의 작은 실천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최영 실장과 함께 1% 나눔을 이야기해본다.
YTN 사이언스 정재기 (aircamera9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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