꽹과리, 징, 장구, 북으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린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 명인.
남사당패 일원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5살, 새미(무동)로 데뷔한 김덕수는 하늘이 내린 아이라 해서 ‘천동’이라 불릴 정도로 그 재능을 타고 났다.
66년 동안 오로지 예인의 길을 걸으며 국악을 세계에 알려온 김덕수.
국내외 통합 5천 회 이상의 공연을 하며 명실상부 k-아트의 원조로 자리매김하는데...
그의 삶에 물들어 있는 ‘신명’은 과연 무엇일까?
영원한 글로벌 광대, 김덕수의 이야기를 클래스 온에서 들어본다.
YTN 사이언스 김희선 (hskim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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