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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건강 갖춘 노인 '액티브 시니어'

2013년 11월 15일 오전 09:00
최근 평균연령 76세인 할아버지들이 유럽과 대만 등을 배낭여행한 방송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 가요계 45년차 60대의 가왕 조용필 역시 19집 음반 '헬로우'를 발매하면서 상반기 음반판매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인생에 황혼기에 접어들었지만 나이를 잊고 젊은이 못지 않은 열정으로 활동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고령사회에서 큰 문제로만 생각했던 중장년층의 사회경제 활동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 사회도 이들에 대한 시선이 점점 변화하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은퇴 후 제 2의 인생을 맞아 활발한 사회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장년층, 이른바 액티브 시니어의 일상을 들여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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