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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세상의 그림자, 전자쓰레기

2013년 12월 06일 오전 09:00
실물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선명한 텔레비전, 모르는 것이 없는 인터넷 검색엔진.

그리고 전 세계 누구와도 연결되는 스마트 폰과 현실보다 더 예쁘게 나오는 카메라

이제 전자제품은 우리 삶의 일부분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전자제품이 수명이 다하면, 처치 곤란한 쓰레기가 되어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특히 선진국에서는 폐전자제품을 처치하기 위해 저개발국가에 수출까지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중국과 인도 아프리카 등에서는 전자 쓰레기에서 나오는 유해 화학 물질로 각종 질병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삶에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전자제품이 이제는 생명을 위협하는 쓰레기가 되고 있는 겁니다 .

첨단 아이티 기술이 만들어가고 있는 편리한 세상의 또 다른 이면, 전자쓰레기.

그 위험성과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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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할 수 없는 미래 사용 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