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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해 첫 폭염경보…"태풍 수증기 영향"

2024년 07월 25일 오전 09:00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확대되면서 25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 등 수도권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중국을 향하고 있는 3호 태풍 개미에서 더운 수증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는 데다 우리나라 상층으로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폭염이 강화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폭염경보는 일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져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YTN 사이언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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