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마법처럼 여겨지던 일들을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마법 학교 학생들의 과학관 수학여행'이 오는 23일부터 9일 동안 열립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참여자가 마법 학교의 학생이 돼 인간의 과학·기술 발전을 보기 위해 머글 과학관을 방문하는 주제로 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마법학교 학생들의 과학관 수학여행은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고 국립머글과학관 탐방해설, 과학특강, 마법사 마을 팝업스토어, 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합니다.
이번 행사는 탐방해설을 제외한 모든 행사를 누구나 무료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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