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나 질병을 제외하고 사람의 수명에 유전자가 미치는 영향이 최대 55%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바이츠만연구소는 수학적 계산과 사망률 모의실험, 쌍둥이 자료 분석을 통해 사고·질병 등 외부 원인을 보정할 경우 유전적 요인의 영향이 50~55%로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지금까지 알려진 추정치인 20~25%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라며, 유전자가 노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사람의 수명 역시 다른 동물처럼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권석화 (stoneflow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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