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YTN 사이언스

검색

DGIST, 항우울제 '치료 지연' 원인 규명

2026년 02월 26일 오전 09:00
DGIST 오용석 교수팀이 항우울제 투여 뒤 실제 치료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치료 지연' 현상의 핵심 원인을 규명했습니다.

기존 항우울제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농도를 높이는데 실제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수주에서 수개월이 걸렸습니다.

연구팀은 항우울제를 장기간 투여한 생쥐 뇌의 변화를 추적해 뇌의 '모시세포'가 항우울제의 자극을 받으면 신경펩타이드를 생산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우울증을 치료하려면 이 펩타이드를 충분히 만들어내 주변 신경세포를 재건해야 하는데 이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김은별 (kimeb0124@ytn.co.kr)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