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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불러올 미래사회 변화 선제 대응…미래전략회의 출범

2026년 05월 14일 오전 09:00
[앵커]
인공지능이 바꿀 미래사회를 설계하기 위한 '과학기술·인공지능 미래전략회의'가 출범했습니다.

앞으로 과학기술과 교육, 의료 등 각 분야의 핵심 의제를 발굴하고 관련 연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성규 기잡니다.

[기자]
생성형 AI부터 신약 개발과 공장 로봇 등 우리 일상 곳곳에 확산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

실제 미 스탠퍼드대 연구진은 지난해 AI 에이전트가 개발한 코로나 치료제 연구를 과학저널 '네이처'에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점점 인간의 역량을 능가하면서 우리 사회도 대변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주호 / KAIST 전산학부 교수 :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GPU가 몇 장이고 이 모델이 얼마나 문제를 잘 풀고 하는 것이 저는 인프라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곧 이 시대에서 애플리케이션 시대로 넘어갈 거다라는 겁니다. ]

[기자]
하지만 인공지능 관련 법과 제도는 여전히 기술 발전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

이런 고민 속에 인공지능이 불러올 미래사회 변화를 진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회의가 출범했습니다.

과학기술과 경제, 산업, 교육, 의료 등 사회 전 영역을 아우르는 민간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된 미래전략회의는 분기마다 회의를 열어 분야별 의제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배경훈 /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우리가 생각했던 범용 인공지능을 넘어서 어떻게 보면 각 분야별로 초지능이 만들어진다고 가정했을 때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산업계에서는 우리가 이걸 어떻게 대비해야 할 것인가.]

인공지능 기술 발전으로 인한 우리 사회의 대변혁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입니다.

미래전략회의에서 발굴된 어젠다가 단순히 아젠다 발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입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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