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국 한국화학연구원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사람과 비전, 책임을 3대 경영철학으로 삼아 세계 최고 화학 전문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임 원장은 경영의 중심을 사람에 두되 자율·소통·몰입을 3대 키워드로 설정하고, 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재정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1989년부터 화학연구원에서 재직한 이 신임 원장은 지난 24일 열린 제188회 정기이사회에서 원장으로 선임됐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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