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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선나무 개화 시기 지역 차이 크다"

2023년 03월 31일 오전 09:00
올해 봄꽃 중 미선나무 개화가 제주에서는 지난달 24일에 시작됐지만, 강원도 춘천에서는 다음 달로 예상되는 등 지역별 차이가 크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양봉업 등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일반 국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봄철 꽃나무 개화 시기 예측지도'를 발표했습니다.

개화 시기 예측지도에 따르면, 아까시나무는 5월 9일 여수를 시작으로 대전과 춘천 순서로 개화가 예상되며, 마가목도 4월부터 5월까지 꽃이 필 전망입니다.

개화 시기 예측 지도는 국립산림과학원 산악-기상정보-시스템의 개화·개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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