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케이웨더가 몰입형 콘텐츠 솔루션 기업 올림플래닛과 함께 메타버스 기반의 공기환경 관리 플랫폼 개발에 나섭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나 산업현장을 메타버스 공간으로 구현해 공기질 상태와 공기 청정 효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케이웨더는 이번 플랫폼 개발을 통해 메타버스 기술로 보이지 않은 공기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간에서 공기 오염 상태에 따라 공기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YTN 사이언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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