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최소라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폭발음 신고가 접수된 건
오전 10시 59분입니다.
폭발이 일어난 곳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 안의 56동 세척실입니다.
로켓 추진체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곳인데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세척실에서 화약 약품을 세척하던 중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데요.
화재는 불이 난 지 50여 분 만인 11시 49분에 초기진압됐습니다.
하지만 인명 피해가 발생해 작업자 일부가 숨지고 일부는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장은 앞서 2018년에도 폭발 사고로 현장에서 2명이 숨지고 3명이 치료 중 사망했으며, 2019년에도 폭발과 화재로 3명이 숨졌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우주·방위산업 분야 체계종합기업입니다.
누리호 전체 제작과 발사 운용을 총괄하는 민간 주관사로 지난해 누리호 4차 발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는데요.
이번 폭발 사고로 올해 예정된 누리호 5차 발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YTN 사이언스 최소라입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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