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홍합의 강한 접착력을 활용해 한 번의 접종만으로도 장기간 면역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백신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포항공대 차형준 교수, 인천대 황병희 교수 연구팀은 홍합접착 단백질에 면역 반응을 강화하는 물질을 결합한 '접착성 단백질'을 개발해 백신 성분이 체내에 더 오래 머물도록 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은 기존 알루미늄염 기반 면역증강제를 사용한 백신보다 항원이 체내에 더 오래 머물렀고 한 번의 접종만으로도 면역 효과가 3배 이상 오래 지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권석화 (stoneflow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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