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국민 일상과 산업현장 등에 인공지능을 확산하는 데 7,102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 인공지능 혁신을 이끌어갈 민관 거버넌스인 AI전략최고위협의회를 출범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추진계획 등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장애인·어르신 돌봄 등 '국민 일상 속 AI 행복 확산'과 '근로자 등 일터 현장의 AI 융합·접목 촉진' 등 모두 4개 분야에 대해 69개 과제가 추진됩니다.
AI전략최고위협의회는 과기정통부 장관과 염재호 태재대 총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민간 전문가들과 관련 부처 실장급 위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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